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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향 (커버이미지)
    [문학]귀향
    • 김상규 지음
    • 이페이지
    • 2015-10-10

    [작가소개]장훈고등학교 국어 교사, EBS 논술 강사 및 첨삭 교사2010~2011 교육과학기술부 교과서 검토위원(어휘 부문)독서 관련 서적우리 문학에 말 걸다 - 삼대, 우리 문학에 말 걸다 - 홍길동전/설공찬전(2007), 홍길동전(전자책, 2012), 허생전, 양반전, 호질-박지원 대표 소설집(전자책, 2012), 심청전(전자책, 2012), 춘향전(전자책, 2012), 아마도 정 주고 병 얻기는 나뿐인가 하노라 - 우리 선조들의 사랑 시(전자책, 2013), 사미인곡ㆍ태평사 외 - 조선 시대 가사문학 선집(전자책, 2013), 이상 대표작 선집(전자책, 2013), 심훈의 상록수(전자책, 2013), 강경애의 인간문제(전자책, 2013), 최서해 소설선(전자책, 2013), 나도향 소설선(전자책, 2013), 현진건 소설선(전자책, 2013), 이상화 시선집(전자책, 2013), 혈의 루(전자책, 2013), 자유종, 금수회의록(전자책, 2013)어휘력 관련 서적우리말에 빠지다(2007), 나의 한국어측정기(1), 나의 한국어측정기(2)(2009), 우리말 잡학사전(2010), 승승장구 우리말(2012), 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1호)(전자책, 2013)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2호)(전자책, 2013)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3호)(전자책, 2013)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4호)(전자책, 2013)창작 관련SF 소설 미래전쟁(1993), KBS 라디오 드라마 공모전 우수상 수상(‘아우라지 별곡’, 2003), 동화 꼬마천사보리(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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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휴 (커버이미지)
    [문학]귀휴
    • 홍인표
    • 타임비즈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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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 배는 가라앉았다 (커버이미지)
    [문학]그날, 배는 가라앉았다
    • 윤영진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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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가 보이십니까 (커버이미지)
    [문학]그녀가 보이십니까
    • 혜명원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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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를 지기키 위해서 (커버이미지)
    [문학]그녀를 지기키 위해서
    • 티티우스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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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커버이미지)
    [문학]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 최경희 지음
    • 한국문학세상
    • 2024-04-25

    최경희 시집은 감성을 끌어내는 삶이 집착 없이 흐르는 물과 같이 산악지대와 평지를 넘나 들듯이 예기치 않게 다가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의 꿈을 이루는 것으로 묘사했다.그랬기에 책장 속에 묻어 두었던 시를 통해 그동안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며 서정적 미학을 담아 첫 시집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특히 어린 시절의 향수와 성장의 변화를 솔직 하게 담은 것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삶을 재탐구 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10대 후반에서 28세까지의 감성으로 쓴 시들 중 일부이며 그 당시 세상과 마주하기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 간직 하기만 했던 시들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꺼내 보니 그 시간들이 매우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돌아보는 Return to 10, 20과 같은 느낌을 준다.그래서 제목은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라고, 부제목에는 「안녕, 다시 만나는, 나의 10, 20」으로 붙인 것이다. 성장과 변화,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여정으로 시작하여 깊어진 감성과 도전하는 삶이 한 줄기 빛으로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함이다.그런 갈망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공존하고 꿈과 희망을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서정적 미학이 돋보인다.이 시집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출간의 길을 열어 준 「한국문학세상」 관계자 여러분의 정성을 담아 독자와 함께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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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의 이면 (커버이미지)
    [문학]그림의 이면
    • 씨부라파 지음, 신근혜 옮김
    • 을유문화사
    • 2023-10-17

    국내 처음 소개되는 태국 문학의 위대한 성취씨부라파는 태국의 근대화 시기에 태어나 신식 교육을 받은 지식인으로, 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언론인으로 진보적인 사상을 피력하고 사회 부조리를 비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등학생 때부터 동급생들과 학급 신문을 발행하고 신문에 시를 기고하는 등 창작에 재능을 보인 씨부라파는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과의 공수동맹 체결에 반대하는 칼럼을 써서 내란죄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일생을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온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씨부라파재단이 설립되었고, 1988년부터는 20년 이상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인 작가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매해 ‘씨부라파상’을 시상하고 있다. 2005년에는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림의 이면』은 씨부라파의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쇄를 거듭하며 출간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수려한 문체와 서정적인 내용으로 동남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로도 재탄생하며 오늘날 태국 문학의 가장 대표적이면서 대중적인 걸작으로 손꼽힌다. 태국의 정치 체제가 절대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바뀐 1932년 이후 격변기를 배경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두 남녀의 만남과 사랑, 이별의 과정과 감정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묘사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아울러 이 작품은 일종의 사회 소설이기도 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왕족 출신 끼라띠와 일본 유학생 연하남인 놉펀은 각각 전통적·전근대적 봉건제의 상류 계층과 신흥 자본가 계층이자 중산층을 대표하는 인물로, 당시 태국 사회의 신구 세력 간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그림의 이면에 담긴 엇갈린 사랑의 순간 이 작품은 놉펀이 자신과 끼라띠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들려주는 고백체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자 주인공의 기억에 의존해서 이야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건이나 행위에 대한 묘사는 상대적으로 적고, 대부분 두 사람 사이의 대화와 놉펀의 생각과 감정이 주로 서술된다. 독자는 놉펀의 입장을 더 많이 이해하고 그의 생각과 말을 통해 끼라띠를 이해할 수밖에 없다. 오로지 놉펀의 시선에서 드러나는 이러한 관계의 단면만을 봐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의 진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끼라띠의 시선에서 놉펀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다시 읽힐지를 상상하는 과정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 인물의 고백에 의존하기에 독자는 읽을 때마다 조금씩 다른 입장과 눈높이에서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게 된다. 씨부라파는 이를 통해 어떤 사랑은 직접적인 표현이 없어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끼라띠는 단 한 번도 놉펀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지만, 독자는 책을 읽을수록 발화되지 않았어도 기어이 표출되는 사랑의 예리한 속성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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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을려 버린 내교실 (커버이미지)
    [문학]그을려 버린 내교실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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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신화 (컬러 일러스트 수록 완역본) (커버이미지)
    [문학]금오신화 (컬러 일러스트 수록 완역본)
    • 김시습 지음, 한동훈 그림, 김풍기 옮김
    • 현대지성
    • 2024-04-25

    시험 지문으로 접해온 한국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 밑줄 긋고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원작의 재미와 효용, 감동을 오롯이 전한다“등잔불 돋우며 밤새도록 향 피우고 앉아, 인간 세상에서 본 적 없는 글을 한가롭게 짓노라.” 김시습은 『금오신화』를 쓰고 나서 이렇게 술회했다. 설화, 패관문학, 가전체 등 우리나라 서사문학의 전통을 이어받아 발전시키고 중국 전기소설 『전등신화』의 영향을 더해 창작한 이 작품은 그때까지 “세상[조선]에서 본 적 없는 글”이었다.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 날카롭게 드러나고, 정교한 구성과 서정적 묘사가 돋보이며,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벗어나 독창성과 자주성을 보여주는 『금오신화』는 우리나라 소설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금오신화』는 오랫동안 ‘신비의 책’이었다. 임진왜란 이후 이 땅에서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당대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던 송시열조차 이 책을 구하지 못해 안타까워할 정도였다. 이렇듯 조선 후기 지식인들에게 전설로 남아 있던 『금오신화』는, 1927년 최남선이 일본에서 발견한 원문에 해제를 덧붙여 『계명』(啓明) 제19호에 수록함으로써 다시금 우리 품으로 돌아왔다. 많은 연구자의 수고 덕에 의의와 가치를 인정받은 『금오신화』는 학교에서 꼭 가르쳐야 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만복사저포기」와 「이생규장전」은 수능과 국가고시에 출제된 터라 무척 중요하게 다룬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은 이 작품을 단지 출제 가능성 높은 지문으로 여길 뿐, 제대로 음미하거나 폭넓게 이해하거나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볼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면 머릿속에 『금오신화』라는 제목만 어렴풋하게 남는다. 입시 위주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동서양의 양서를 보급해온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 고전의 진정한 재미와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를 선보인다. 번역은 안대회, 심경호, 정민 등과 함께 한국 한문학 연구의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있는 김풍기 교수가 맡았다. 오랜 연구와 집필 경험을 토대로 원문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오늘날의 독자들이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쉬운 문장으로 풀어냈다. 독서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279개의 방대한 각주를 달아 역사적·문화적 배경지식을 충실하게 전한다. 세종대왕이 인정한 천재 김시습, 그가 질곡의 세월을 견디며 끝까지 붙들었던 숭고한 이상과 사랑이 담긴 5편의 이야기태어난 지 8개월 만에 스스로 글을 깨쳤고, 세 살에 시를 지었으며, 다섯 살 때는 세종대왕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던 김시습. 순탄할 것 같던 그의 앞길에 먹구름이 낀다. 숙부(수양대군)가 조카(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도리에 어긋난 행위를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윤춘년이 쓴 「매월당선생전」에 따르면, 당시 21세였던 김시습은 이 소식을 듣고 크게 통곡하며 읽던 책을 죄다 불태우더니, 승려가 되어 방랑길에 올랐다고 한다. 훗날 세조가 법회를 열고 참석을 명했을 때도 그는 미친 체하며 뒷간에 뛰어들었다. 이처럼 김시습은 불의한 권력에 저항하고, 부귀영화를 탐하지 않으며, 평생을 꿈꾸는 방랑자로 살았다. 하지만 몸은 홀가분해졌어도 정신만은 시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었던 그는, 불교에서 고뇌의 해답을 찾으려고 애쓰는 한편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자기실현의 욕구를 문학으로 풀어냈다. 그 몸부림의 과정에서 탄생한 작품이 바로 『금오신화』다. ‘금오(金鰲)산에서 지은 새로운(新) 이야기(話)’라는 뜻의 『금오신화』는 단편소설집이며, 본래 수록된 작품 수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전해지는 것은 5편이다. 그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작품으로 꼽히며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은 「만복사저포기」와 「이생규장전」이다. 두 작품 모두 귀신과 사람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귀신이 된 여인은 이승에서 못다 한 인연을 맺기 위해 남자를 찾아가고, 인연이 다하자 저승으로 떠난다. 남자는 여인에 대한 추억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을 등진다. 떠나기 전 여인은 남자에게 속내를 전하는데, 그녀들이 갈망했던 것은 그저 평범한 아낙네의 삶이었다. 하지만 왜구의 침략과 홍건적의 난리 통에, 그들은 소박한 꿈조차 이루지 못한다. 김시습은 이들의 고된 삶을 통해서 현실의 냉혹함과 사랑의 숭고함을 드러내고 있다. 「취유부벽정기」는 유교 국가 건설이라는 명분에 따라 기자조선을 강조하는 조선 전기 지식인들의 역사관을 잘 보여준다. 작품 전체에 흐르는,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는 청년 시절의 꿈에 대한 일종의 헌사로 느껴진다. 「남염부주지」에서는 유학자로 출발해 승려 신분으로 살아갔으며, 우리 도교사(道敎史)에도 흥미로운 발자취를 남긴 김시습의 사상적 경향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이 두 작품에서 김시습은 주인공의 입을 빌어 세조의 왕위 찬탈을 독자에게 넌지시 환기한다. 「용궁부연록」의 무대인 용궁에는 어린 시절 세종의 후의(厚意)로 구경했던 궁궐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투사되어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지은 글을 통해 김시습의 빼어난 문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율곡 이이의 「김시습전」을 비롯한 필독 문헌 6편,애틋한 정서를 품격 있게 담아낸 한시 원문, 한 폭의 시화(詩畫)처럼 기품 있는 일러스트 수록 어떤 작품이든 그 속에는 작가의 삶이 담겨 있다. 『금오신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감상하려면 김시습이 어떤 삶을 살았고, 창작 당시의 사회·문화적 배경은 어떠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김시습 깊이 읽기”라는 장을 따로 두어서 김시습이 직접 쓴 “양양부사 유자한에게 올리는 글”과 『전등신화』를 읽고 쓴 글, 『금오신화』를 창작하고 소회를 밝힌 글을 비롯해 율곡 이이가 왕명을 받아 지은 「김시습전」, 윤춘년의 「매월당선생전」, 남효온이 약술한 인명록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성품과 사상, 창작 의도, 조선 시대 문인들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김시습은 『금오신화』에서 자신의 장기라 할 수 있는 한시 창작 능력을 선보인다. 서사가 이어지다가 극적인 순간에 이르렀을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한시들은 등장인물의 심리와 대화의 뉘앙스를 절묘하면서도 멋들어지게 드러낸다. 또한 직접 언급하지 않은 일들을 넌지시 알리며, 전체 분위기를 서정적이고 낭만적으로 이끌어간다. 이 책에는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시의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넣었다. 조금 낯설더라도 한시를 음미하며 읽다 보면, 저자가 묘사하려 했던 인물의 심정과 사건의 분위기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소설을 읽다 보면 머릿속에 어떤 이미지가 떠오른다. 오늘날의 작품이라면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모습이겠지만, 과거의 이야기라면 어렴풋한 형상이 그려질 것이다.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한동훈 작가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는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으로 독자를 데려갈 뿐만 아니라 텍스트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흥을 전해준다. 또한 각 단편의 서두마다 관련된 유물과 유적 사진을 수록해서 당대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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